Project
光明; 찾다
폐형광등 업사이클링 콘텐츠를 이용한 복합문화공간
Student
배지윤BAE JIYOON / jiyoon0203@naver.com
정재원JUNG JAEWON / wltjd30@naver.com
버려진 빛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내다.
부산의 가장 오래된 동네 중 하나인 영도, 시간이 흐르며 노후된 공간들이 점차 빛을 잃어가고 있다. ‘光明’ 프로젝트는 낡은 자원과 공간들이 단순히 버려져할 대상이 아닌, 업사이클링을 통해 새롭게 재탄생할 수 있도록 재생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폐형광등을 활용해 새로운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고, 환경 보호와 재활용 인식을 개선하며, 도시 재생의 중요한 요소로 삼고자 한다. 이를 통해 단순히 공간의 재생을 넘어, 영도 지역을 활기찬 문화와 휴식의 장소로 변화시키고자 한다. 버려진 자원들이 다시 태어나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인식을 제공하며, 도시와 사람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지속 가능한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부산시 영도구 봉래나루로 112 연면적 1,057㎡ 층수 지상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