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結び:무스비
예술가를 위한 코워킹 스페이스
Student
김효은Gim Hyoeun / 1117khe@naver.com
인구수는 줄어들고 이미 지어진 수 많은 건물들은 버려지기 시작한다. 시간 속에서 버려지게 될 공간을 활용하여 새로운 기능을 하는 공간을 마련하고 사람들을 유입시킴으로 활성화된다. 이미 자리잡은 자연환경과 버려진 공간을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나가게 된다. 물과 숲의 이음에서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고 사람과 예술이 이어진다. 일치하지 않는 시간대를 이어주는 것, 어긋나있는 시간대를 이어주는 매개체, 무스비라는 컨셉에 걸맞게 공간은 그 시대였기에 사랑받을 수 있었고 지나간 시간들이 있었기에 등장할 수 있었던 예술을 다루게 된다. 그렇게 예술가들의 전시, 주거, 회의, 상업의 기능을 하는 복합공간을 형성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