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Re-Home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주거복합공간
Student
신수민Shin Sumin / 4477654@naver.com
Restart, Ready, Relation – Renovation Project
‘난 진짜 혼자구나’, ‘내일이 있으면 좋겠어요’ 아동복지시설 퇴소자들의 속마음이다. 해마다 2500명 이상의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이 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해야 한다. 이들은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만 18세에 퇴소를 맞는다. 이제는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물리적 지원 외에도 심리적 문제들을 다루기 위한 접근이 필요해 보인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시설과, 이들을 포함한 자립을 준비하는 모든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문화시설이 복합된 주거공간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