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ect
SARAK, 옷깃이 스치는 곳
세대가 교류하는 청년 패션 디자이너 창업 지원 센터
Student
안지혜An Jihye / 2000anji@naver.com
조어진Cho Eojin / eojin1109@naver.com
부산, 패션 도시로의 부흥을 꿈꾸다.
부산은 1917년 근대적 방직 업체 ‘조선 방직’이 설립된 이래, 경제 개발 과정에서 소재 제조업과 봉제업이 집중적으로 발전되어 온 100여 년의 역사가 있다. 섬유 패션 산업의 근본 지인 부산에서 다시 한번 패션 산업의 부흥기를 이끌고자 한다. 봉제 장인들이 오랜 시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서면 시장에 다시 한번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기 위해 청년 패션 디자이너 창업 지원 센터를 마련하여 모두를 위한 색다른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산뜻한 바람에 옷이 날리고 사람들의 옷깃이 스치는 이곳, 사락.
부산진구 서면로 56 연면적 1,100㎡ 층수 지상3층